막국수1 들기름 막국수 세가지 비교 절대 미각의 근처에도 못 가지만 맛에 대한 호기심이 있고 팔랑귀도 갖고 있는 나는 분위기에 휩쓸리는 시도를 자주하는 편이다. 오뚜기 들기름 막국수가 면식 하는 사람들 사이를 뜨겁게 달구니 늘 그러하듯 호기심이 발동했다. 허나 그 시기에는 구매 과정이 까다로와 맛보기를 포기했었다. 시간이 흐른만큼 온라인 구매가 쉬워졌다. 막상 맛을 보니 기대한 만큼은 아니어서 사람들이 열광한 이유가 궁금할 따름이었다. 면 덕후들을 자극한 포인트는 무엇이었을까? 오뚜기에 대한 사랑이었을까? 그러다가 우연히 풍국면에 대한 평가를 보게 되었고 또 먹어보았다. 하여 결국 세가지의 면을 비교해 보기로 했다. 하지만 나는 결코 결코 훌륭한 미각을 갖춘 사람이 아니다. 첫번째 풍국면 들기름 막국수 (2인분 5,270원 22년 2월 2.. 2022. 2. 22. 이전 1 다음